묵상노트

186새벽 | 죽은 교회, 말씀을 지키는 교회(계3.1-13)

186새벽 | 3.1-13

죽은 교회, 말씀을 지키는 교회

 

주님은 모든 교회를 정확하게 다 아신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1b,8b) 그리고 편지하신다. 이를 통해 책망할 교회는 책망하시고, 칭찬할 교회는 칭찬하신다.

 

사데교회(1-6): 죽은 교회

주님은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의 일곱 영’(1.4,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천사)과 일곱 별(1.16,20, 일곱 교회의 사자)을 가진 자로 소개하신다(1a). , 천지만물(天地萬物)을 다 소유하신 분으로서 사데교회에게 말씀하신다.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 그러니까 살아있는 송장과 같은 교회라는 진단이 애처롭기만 하다(2). 문제는 길이 없는 게 아니다. ‘회개’(3). 사실 사데는 지정학적으로 3면이 깎아지른 400m의 절벽에 위치한 난공불락의 도성이었다. 하지만 살아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름 뿐이고 실상은 죽어 있는 게 문제다. 결국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비껴갈 자 누구이겠는가.

한편 이처럼 죽었다’(죽은 자)는 선언을 받은 교회임에도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주의 백성들 몇 명이 있다(4-5). 주님의 비유에서처럼 이렇듯 하나님의 나라는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란다.

 

빌라델비아교회(7-13): 말씀을 지키는 교회

매우 칭찬을 받았다: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8b) 저들은 다름 아닌 인내의 말씀을 지켰고, 그런즉 하나님은 장차 온 세상에 임할 시험으로부터 저희를 지키실 것을 약속하신다(10). 우리가 말씀을 지키면 주님은 우리를 지키신다(8b,10a). 주와 복음을 배반하게 하려는 시험은 있으나 이기는 자에게 주어지는 면류관을 아무도 빼앗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11-12).

 

하나님은 나를 어떤 교회로 평가하실까. 하나님은 나를, 우리 가정을, 우리 교회를 어떠하다고 말씀하실까. 주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태어난 자녀가 영육간에 성장하고 자라가듯이 살아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숙하고 성장하고 부흥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간다. 오늘도 우리 주께서 양무리교회를 불러주시고, 품어주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하시고, 사랑하시고, 안아주시고, 축복해 주실 것을 믿고 담대하게 한 날을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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