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1379수요 | 신약 맥잡기

설교자
김충만 목사
설교일자
2024-10-09
성경본문
마태복음 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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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9수요 | 1.18-25

임마누엘: 신약 맥잡기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구약 이사야 714절의 성취라 말한다. 23절이다. 예수는 이미 구약에서부터 예언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21)이시다.

 

구약의 예수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3.15)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2.9 -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천사)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유다지파의 후손’(49.10) -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브라함 유다 다윗 솔로몬 르호보암(유다왕국) - 요셉 그리스도(여자의 후손)

 

이사야: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4.16b-17a) 이를 받으사 이사야 611-2절을 읽으셨다. 또한 마태와 요한도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4.14, 8.17, 12.38)고 말하면서 이사야(42.7, 53.1,4)를 각각 인용하고 있고, 더욱이 이디오피아 사람이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8.30) 빌립이 들었는데 그가 읽고 있는 부분도 이사야 53장이었다(8.32-33). 사도 바울도 역시 로마서 10장에서 이사야가 가로되,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여 이르되”(10.16,20)를 시작으로 이사야(53.1, 65.1-2)를 각각 인용하고 있다.

 

주의 징조(7.14): 임마누엘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탄생(9.6-7): 한 아기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

 

통치자(11.1-2)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이 강림하시리니

 

(42:1-9, 48:5-6, 50:4-9, 52:13-53:12): 그 백성을 위한 고난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5-6)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가 오셨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16.31)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1.12-13)

 

구속(십자가): 복음서 교회 - 요한계시록

 

마태복음 2818-20 -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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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100대 기도제목: 한국교회

    66 구한말 어두운 시대적 상황 속에서 한국 교회에 부흥을 허락하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라와 민족이 발전하는 가운데 교회가 함께 성장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선교 대상이었던 대한민국이 선교한국으로 열방을 섬기며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 감사가 아직 남은 복음적 통일이라는 과제를 앞에 두고 갑절의 헌신과 기도로 나타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67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살려주옵소서. 목회자들이 성령에 충만하여, 영적 권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며, 목자의 심정으로 양 떼들을 돌보고, 성도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우게 하옵소서.

    68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를 통해 경건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사랑과 이웃사랑을 향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게 하시고, 각자의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 그리스도인이라 인정받게 하옵소서.

    69 한국교회가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데 전력투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높아진 권세들과 우상들을 향하여 담대하게 진리를 선포하고, 병들고 약한 이웃을 향해 선교적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국교회에 순교적 신앙이 회복되게 하셔서 일사의 각오로 몸 바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선교적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70 한국교회의 차세대 지도자들을 세워주옵소서. 신학교들을 축복하시고, 신학생들과 젊은 목회자들이 올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통일 시대를 준비하는 시대적 감각을 더하여 주시고, 주의 말씀을 들고 열방을 선교하며 세계복음화를 주도하는 사명자들을 세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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