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노트

1406주일 | 주님께서 세운 교회(시78.70-72)

1406주일 | 78.70-72

주님께서 세운 교회

 

    [아삽, 다윗 간증]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를 이끌어 내사 그 백성인 야곱,

      그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78.70-72)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에게 다윗의 어떤 모습에서, 그것도 그의 어린 시절의 모습에서, 더더욱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실까: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삼상16.1b)

 

 

교회, 다윗을 다음세대로 자라게 해야 한다.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삼상16.13)

 

사무엘상을 중심으로 한 사울과 다윗의 인생록

 

    사울연표                                                           다윗연표

        - 성령이 임하다(10.10)

    40 - (13.1)

    42 - 버림받음(13.14):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50                                                    1 - 태어남

                                                              - 유소년기(78.70-72)

        - 아말렉: 폐위선언(15.28)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왕에게서 떼어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67 - 성령이 떠나다(16.14)                       17 - 기름부음1(16.13)

                                                                                      성령이 임하다(16.13)

                                                                                      골리앗을 이기다(17.49)

 

[1] 양치는 목동

[2] 수금을 연주하는 다윗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삼상16.11b)

하나님이 부르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탄즉

 사울이 상쾌하게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니라.”(삼상16.23)

 

[3] 사자와 곰과 싸우는 다윗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와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삼상17.34-35,37a)

  

[4] 물맷돌로 준비된 다윗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어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삼상17.45,48b-49)

 

 

교회, 광야교회를 제자로 삼아야 한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6.18)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7.38-39)

 

    시편 107.4-5 - 광야교회 이스라엘 성도들

 

    “그들이 막 길에서 황하며 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이 말라 그들의 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처럼 바싹 마른 집사님!

    ‘막 길에서 불평하는 권사님!

    ‘하며 믿음의 길을 멈추어버린 성도님!

    ‘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교회를 전전하고 있는 형제님!

    ‘리고아파서 누워있는 연로하신 자매님!

    ‘이 말라지치고 상한 심령의 새가족님!

    ‘혼이 피곤한 처지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눈물 흘리고 있는 청년님!

 

그럼에도 그 속에서 다윗은 자라야 하는 게 교회다. 그에도 시편 1074-5절에서도 성도들이 해야 할 게 있다. 무엇인가. , ‘근심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교회로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그게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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