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1464수요 | 하나님께, 찬양하며 나아가라!

설교자
김충만 목사
설교일자
2025-09-03
성경본문
시편 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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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수요 | 100.1-5

하나님께, 찬양하며 나아가라!

 

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가? ‘온 땅이다. 즉 피조물 전체다. 시인은 하나님의 피조 세계인 온 우주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하나님은 목자, 우리는 양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

    그의 것

    그의 백성

    그의 기르시는 양

 

온 땅은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가? 그가 만드셨기(조물주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시기에 그의 피조물인 우리는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선하심

    인자하심

    영원하심

 

예배자인 시인의 모습이 감사 찬송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기에 그는 감사함으로 주의 전, 주의 앞으로 나아갈 것을 요청한다. 왜냐하면 언제나 변함없이 선하시며, 인자하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으로 만나주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 무엇을 드릴까? 아니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창조주(조물주)이시니 그에게 뭘 드린들 만족하실까. 그게 주께 의미(도움, 만족)가 있을까. 때문에 온 마음으로, 온 몸으로, 온 고백으로, 온 감사로, 온 찬양으로 주님을 높여드리는 것이 맞다.

예를 들어, 세상의 재벌 총수를 만나러 갈 때에도 백화점 한우세트인들 감동이 되겠으며, 또한 슈퍼마켓 과일인들 기뻐하는 선물이 되겠는가. 하물며 그렇다면,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 나아갈 때 뭘 가지고 갈 수 있으랴.

시인은 그래서 정확히 자신을 알고 있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고 있다. 그러기에 겉푸름이나 형식이 아닌 마음과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는 찬양과 경배를 감사에 담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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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광복 80주년 기념,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80대 기도제목: 하나님의 주권과 통일의 비전(1-2)

    03
    하나님의 주권과 통일의 비전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1)

    분단된 이 민족을 향한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말씀하셨듯이, 한반도를 향한 주님의 뜻은 평안과 희망임을 믿습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남북이 화해하고 상생하며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평화통일이 주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미래와 희망임을 확신합니다. 고통의 역사를 넘어 주님께서 약속하신 평안과 희망이 가득한 통일코리아를 이루어 주옵소서.

    04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 1:10)

    만물을 통일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이 우리 민족에게 주시는 통일의 비전임을 믿습니다. 남과 북으로 갈라진 이 땅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되고, 모든 갈등과 분열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치유되기를 간구합니다. 북한의 모든 영혼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 이 땅이 주님의 공의와 평화를 이루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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