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수요 | 눅15.11-32
아버지, 그리고 두 아들 이야기
잃었다(11-19)
→ 찾았다(20,32a)
→ 기쁘다(24,32b) vs 노하다(28)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19.10)
15장의 설교를 듣는 청중들은 하나는 세리와 죄인들이고(A), 다른 하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다(B). 이들의 반응은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1)왔고, 예수님을 “수군거려”(2) 비방하였다. 그 이유는 예수께서 죄인을 영접하고, 또 그들과 음식을 같이 먹는다는 것 때문이었다.
집 밖의 탕자(11-24)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12)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13)
다 없앤 후 … 흉년이 들어(14)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15)
이에 스스로 돌이켜 …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17-20a)
→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20b)
→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21)
→
아버지는 …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그들이 즐거워하더라(22-24)
집 안의 탕자(25-32)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28)
이 아들(30, 당신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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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 동생 … 우리(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