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집회

2019-2 세례식.간증.축하

일자
2019-12-08

 IMG_2341.MP4 - 세례식 영상

➋ ROMR3873.MP4 - 세례자 축하 영상

 

20191208 세례식!

위 붉은색 IMG...를 클릭하면 영상이 다운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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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태복음 28:19b)

세례: 김복연 조우제 김라영

세례 후 교회에 세례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성경을 한권씩 증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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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교육과 문답에서 드린 고백(20191201,08)-녹취

김복연

 

아이고, 감사합니다.

나같이 부족하고 늙은 사람에게 이렇게 사랑해 주시니 부담도 되고...

지난 번에 학습 할 때도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시고, 이번에도 자격 없는데 이렇게 해 주시니 감사할 것 밖에 없네요.

아닙니다, 어머님...

다른 것 보다 가장 중요한 게 이것입니다:

 

어머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요? - ‘!’

 우리가 죽으면 어디로 가요? - ‘천국이요!’

 어머니, 그것을 믿으세요? -‘!’

 그럼 이 믿음을 주님 오실 때까지,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변치 않고 지키며 사셔야죠? - ‘아멘!’

 그래요, 이것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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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식 맞는 고백기도(20191208, 07:10)-밴드에서

조우제

 

먼저 저에게 믿음의 씨앗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세례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저는 어제도 저의 죄로 말미암아 고난을 받았습니다. 세례교육 차 교회에 있는 과정에 1년 된 상가의 수도가 터졌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급히 올라가서 설비와 원인 분석 중 지금까지 저와 16년을 일을 해도 이런 사고는 처음 접하고, 매설된 지 1년이고, 또한 부실시공 문제가 될 수도 없는 정제품 KS인증 품목에 규정된 시방서와, 보온하여 매설 되었기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둘이서 무슨 연유인지 하였습니다.

저가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에 또 한번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주신 고난의 물음은 저의 원죄와 교만, 불가의 깊은 인연과, 청년회장, 찬불가 작사, 교재 번역 편찬 등, 하나님 알기 전 일들을 세례에 즈음하여 수도물 터짐으로 모든 원죄 를 날려 주심에...

저의 고백은 앞으로는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살고, 지금의 습관을 버리고 주님을 위한 습관으로 바꾸며, 그리하여 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 되게 하십시오.

이제 저는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고하며, 주님이 이르시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또한 세례 이후 주님께 가는 날까지 주님 모시고 사는 감격과 영광과 기쁨을 충만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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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간증문(20191208)-세례식에서  

김라영

 

저에게 교회는 아주 어릴 적 초토파이를 주던 곳이었고, 학창시절과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나와는 상관없는 아주 부담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은 하는 개인과 가족의 모습을 접하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보며 내가 느끼지 못하는 무언가가 저들을 저렇게 바르고 건강한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는지 궁금했지만 딱 거지 까지였습니다. 그런 궁금증으로 교회에 가보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어느 1231, 오늘 교회를 가서 회개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천국에 보내주신다는 남편의 꼬임에 집에서 가까운 교회를 가게 되었고, 연말이다 뭐다 신나게 놀기만 했던 시간에 신앙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다들 교회에 모여 이런 시간을 보내는 구나하며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그냥 사람 구경하며 앉아 있는데 목사님의 설교가 시작되었고, 목사님의 한마디에 눈물이 참을 수 없이 나왔습니다: “무기력하시죠?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무기력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말이 지금까지 힘들다 느꼈던 모든 것들에 위로 받는 것 같았고, 나만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 후 없던 신앙이 생기고 교회에 출석한 건 아닙니다. 위로 받고 위안 받았지만 여전히 교회는 저에게 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의 시댁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는 가정이었고, 그런 가정에서 자란 저의 신랑 또한 가정이 꾸려지면 성실히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저에게 항상 얘기해 왔습니다. 그런 덕분인지 연애를 하고 결혼을 준비하면서 교회에 대한 부담보다는 교회에 출석해야 하는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했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던 중 신랑이 저에게 묻더군요: “나중에 우리의 자식이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무당에게 가 서 굿을 하는 게 좋겠어? 교회에 가서 회개하고 기도를 했으면 좋겠어?”

그 순간 항상 자식과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시부모님과 형님 부부가 생각이 나며, 나 또한 저런 건강한 신앙으로 나와 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결혼식 후 자연스럽게 형님 부부가 출석하는 양무리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한 주 한 주 교회에 출석하고, 성경을 보고,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 믿음이 생기자 전과는 다르게 작은 것에도 감사해 지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 나와 우리의 가정에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포기하거나 주저 않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라는 것을 믿고, 바르고 건강한 신앙으로 회개하고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믿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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