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 1년1독 성경읽기
히브리서 12.16-19일
히브리서 읽기
1242-43[18-19] – 히 9-13장, 시 42-43편
18일 – 히9.11-12 - “그리스도께서는 …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구약(율법)이 말하는 동물의 피를 사람에게 뿌리면 그 육체를 다시 깨끗하게 할 수 있다(13). 그렇다면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자신을 완전한 제물로 드려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그리스도와 그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그리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삶에 아무런 부족함이 없도록 하게 할 것이다(14).
따라서 구약으로, 율법으로, 동물 제사로, 율법의 행위인 할례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이것은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신 그리스도의 속죄를 이루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감으로써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복을 따라 살아가게 된 것이다.
19일 – 히11.6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나 또한 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원한다. 나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다. 하나님을 믿는 내가 하나님을 찾고 구할 때 나에게 상 주신다는 것을 또한 믿는다. 이에 무엇보다 이 믿음이 위에 계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되도록 믿음을 따라 살겠다는 고백을 이 말씀을 따라 올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