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 1년1독 성경읽기
룻기 4.2 – 3일
사사기 읽기
1312 [4.3] – 룻기 3-4장, 시편 93편
3일 - 룻4.17 -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믿음의 명가, 구속사의 계보가 이렇게 또 하나의 다리를 놓는다: 보아스/룻 → 오벳 → 이새 → 다윗 … 요셉/마리아 → 그리스도
모두가 다 자신을 부인하고 믿음으로 언행한 결과다. 자시을 위해 살지 않고 주를 위해 살 때 이루어지는 일들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잇는 자들의 삶이다. 나는 무엇을 딛고 살아가는가. 그 끝에서 무엇을 이루고 또 잇게 할 수 있을까. 사사시대라는 암울한 시공간에서도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이웃을 섬기며 살아가는 자가 있다. 나 역시, 지금, 그렇게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