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 1년1독 성경읽기
사도행전 11.21일
사도행전 읽기
972[21] – 행 27-28장, 시 15편
21일 – 행28.30-31 - “바울은 만 2년 동안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신에게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맏아들여,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가르쳤습니다.”(우리말성경)
사도행전 교회가 세워질 때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 기도할 때 약속하신 성령이 오셨고, 이에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 교회가 시작된다(행1.15). 그런데 사도행전이 마쳐지는 마지막에 바울이 셋집에서 2년 동안 복음을 전한다.
사도행전 교회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붙들린 사람들이 교회다. 그러기 때문에 마가의 다락방이나 셋집은 하나의 소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