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노트

1212-14새벽 | 요 10-16장, 시 150-2편

PRS 11독 성경읽기

 

요한복음 11.2-10

요한복음 읽기

 

 

1212-14[6-8] 10-16, 150-2

 

 

611.35 -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친구 나사로의 죽음을 바라보시며, 우셨다. 오늘도 인생들이 지고 가는 수고하고 무거운 이 세상 고통과 죽음의 짐을 바라보시며(공감), 불쌍히 여기시며(참여), 그 고통과 고난을 풀어주하시는 주님을 본다(해결).

오늘이라는 삶의 무대에서 내가 나사로처럼 죽어가는 자일 수 있고, 그 누군가가 나사로처럼 그렇게 죽어가는 자일 수 있다. 물론 내가 예수님은 아니고 그럴 수도 없다. 하지만 내게 있는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나를 살렸듯이 너도 오직 주께서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믿기에 희망이다. 이 소망이 숨 쉬고, 싹이 나고, 자라, 열매 맺는 양무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7– 13.34-35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 이러면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 것을 모두가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서로 사랑, 이는 예수님이 주시는 새 계명이다. 사랑은 어떤 것인가. 그 기준과 본은 주님의 나를 사랑하신 것이다.

주의 사랑을 받았으니 이처럼 주와 교회와 복음과 성도들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우리가 주의 양무리인 것을 오늘도 알게 하옵소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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