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 1년1독 성경읽기
여호수아 3.15 –23일
여호수아 읽기
1050-52 [3.20-22] – 여호수아 16-22장, 시편 79-81편
20일 - 수14.7-8 - “내 나이 40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여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고 읽어내고 믿고 보고 알고 고백하는 것은 달랐습니다. 갈렙은 그 후 45년 동안 한결같이 하나님께 충성하고 있습니다(10).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와 가나안 정복에서는 물론 지금도 이 두 그룹의 이야기는 반복됩니다. 이처럼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주와 복음을 떠나도 갈렙처럼 나는 주님을 섬기며 살겠습니다.
21일 - 수18.10 -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의 여호와 앞에서 제비를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그 땅을 분배하였더라.”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를 위하여 가나안을 분배합니다. 여기에는 여호수아의 사심이나 감정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불평이나 불만 없이 모두가 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순종하고 따르는 모습입니다.
22일 -
하나님은 실언(식언)하지 않으시고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면 이제 제 차례입니다.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며 살겠습니다. 오늘도 말씀 쪽으로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