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S 1년1독 성경읽기
사무엘하 4.17 – 26일
사무엘하 읽기
1072-74 [4.24-26] – 사무엘하 18-24장, 시편 114-116편
24일 - “요압이 … 아직 살아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요압의 무기를 든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죽이니라.”(삼하18.14-15)
다윗은 사무엘하 12장에서 충신 우리아를 전사하게 하면서까지 그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였을 때 선지자 나단의 설교를 듣고서 그렇게 적용한다: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 그 양 새끼를 4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삼하12.5-6) 하나님의 심판이 다윗 자신이 자백한 그대로 유력한 아들들이 하나 둘 죽어감으로써 성취되어간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언행심사(言行心事)를 주님 앞에서 돌아보아야 할 이유다.
① 우리아의 아내가 낳은 첫 아들(삼하12.15b-23)
② 장자 암논(삼하13.23-29)
③ 셋째 압살롬(삼하18.9-15)
④ 넷째 아도니아(왕하2.13-25)
25일 - 삼하22.29 -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주여, 오늘도 진리와 생명의 빛을 내게 비추어 주옵소서.
어둠이 나를 주장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나의 어둠으 밝혀주옵소서.
그리하여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고 주의 빛 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26일 - 삼하23.2 -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주여, 성령께서 내 입을 통해 말씀하시는 그런 심부름꾼으로 사는 복을 구합니다. 설교자요 목회자라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주께 인정 받게 하사, 세워주신 주께서 나를 통해서 말씀하심을 모두가 알고 인정할 수 있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 내 혀에 있게 하는 어리석고 가증한 설교자로 타락하거나 범죄하지 않게 하옵소서. 성령이여,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주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