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노트

969-970새벽 | 행 17-21장, 시 11-12편

PRS 11독 성경읽기

 

사도행전 11.11-12

사도행전 읽기

 

 

969-970[17-18] 17-21, 11-12

 

 

17– 18.21 -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16개월을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지만(11),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떠나고 또 다시 돌아오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고백한다. 중심에 오직 하나님의 뜻이 자리하는 것을 주목한다. 오늘도 주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할 이유다.

 

 

1821.13 - “그러자 바울이 대답했습니다. 왜 여러분은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합니까?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해 예루살렘에서 붙잡힐 것은 물론 죽을 각오도 돼 있습니다.”

주를 위해 살다 죽겠다고, 그 인생보고서를 들고 주님 앞에 서겠다며 이 길에 들어섰다. 불러주시고, 써주심 하나만으로도 행복했고 기뻤다. 이 마음과 고백과 방향이 바뀌지 않아야 하는데... 그래서 더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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