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노트

85새벽 | 수수께끼와 비유(겔17.1-10)

85새벽 | 17.1-10

•수수께끼와 비유

  

[비유]

독수리1(3-4): 색깔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2(7a):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포도나무(5-6,7b-8)

      큰 물가에 심더니(5b) 열매 & 아름다운 포도나무(8)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6b)

      그 포도나무가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7b)

      그를 향하여 뿌리를 뻗고 가지가 퍼졌도다(7b)

  

      [수수께끼]

      Q1: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9)

      A1: 이 독수리가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9).

      Q2: 이것이 심어졌으나 번성하겠느냐?(10)    

      A2: 동풍에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리라(10).

  

포도나무가 큰 물 가 옥토(5,8a)에 심은 목적을 잊어버리고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독수리를 향하여 가지와 뿌리를 뻗고 가지가 퍼졌다. 과연 그 나무가 마르지 않고 번성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대답(예측, 예고)은 부정적이다: ‘마르리라!’

그럼 독수리와 포도나무는 무엇을 의미할까. 이 수수께끼는 내일까지 이어진다. 어떻든 포도나무는 자신들이 선택하고 결정한 일이 원하는 결과를 내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그 이유가 수수께끼 안에 들어있고, 이를 통해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정체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과연 포로기의 독자들에게 이 수수께끼와 비유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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