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화목한목장 / 윤현숙.전양우 권사
홍순영 김명길 전양우 최덕희 김성자 윤현숙
주일학교로 모이는 시간도 되기에 다같이 함께하지 못했다.
새로 세워져 자리를 잡아가는 목장이다.
2020년에는 둘이 하나가 될 예정...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심는 전도의 열정이 있다.
오래 전 심겨진 복음이지만 다시 새롭게 싹이 나는 작지만 큰나무가 있다.
교회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땀흘리는 가꾸는 농부의 마음이 있다.
새벽마다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교회를 품는 무릎이 있다.
오직 교회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헌신과 소명이 있다.
오늘도 이 모든 조그만 두 렙돈을 주께 찬양에 담아 올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