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1. 꿈꾸는 목장~~ 마지막 날의 식탁 교제
2022년도..
열심히 끌어 주신 김화순 목자님을 필두로
묵묵히 섬겨 주신 꿈꾸는 목장 식구들~~
새해에도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보아요^^
조우제 집사님의 댓글에서 퍼옴
삶의 자락에서 정겹고 아름다운 꿈꾸는 식구가 있어 참 행복합니다
언제나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주는 꿈속 솜사탕 같은 마음으로
꿈꾸는 목장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넖은 하늘 속에 담긴 식구들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식구들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깊이 다가오는 따뜻한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식구들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식구들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마음 걸어 둡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