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보의 특징은 주일예배(11시)를 중심으로 양무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들인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주일 아침부터 다음 주일을 준비하고 맞이하는 토요일까지 한 주간 모든 사역과 모임을 같은 출발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점입니다. 바라기는 주보가 주일에 예배 순서를 위해 잠시 대하는 것이 아니라 한 주간 부르심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자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적 나침반이 되어지도록 가까이에 두고 마음을 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