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앨범
박혜란 2020.03.07 10:43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서정적이면서 섬세한것은 알고 있었지만...또 한번 눈가에 웃음짓게 하십니다. 목사님의 봄앓이가 웬지 소망을 재촉하는듯 들립니다. 그저 하루하루가 숨이 가뿌고 삶이 좀 우울해있더라도 때가되면 피고 지고 하듯 이 모든것이 질서고 순리인거 같아요. 이 시국에 우리는 그래도 말씀을 듣고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한곳을 보며 나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오늘은 그래도 이렇게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맘이 뭉클했던 하루였습니다. 이 땅에 참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것 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본 시간이었구요. 양무리 쑥부쟁이로 몇자 올려봅니다. 목사님의 고백은 충분히 밝고 웃게하며 재미나고 감동이 있는 글입니다. 우리 곧 만나요^^ 안녕히 따뜻히 주무세요 성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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