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앨범

화요반찬나눔(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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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반찬나눔 사역

화명2동 20여 가정 이웃들에게 매주 화요일에 반찬을 나누고 있다. 

사랑하는 전승 집사님이 

하나님의 품으로 가신 날(2019.7.2)까지 이웃에게 자신을 나누다.

그리고 그날 따라 예배당 1-4층을 다 돌아보셨다. 

그러신 후 귀가하셨고, 저녁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천국으로 가셨다.

끝까지 사랑하며...

마지막까지 섬기며...

변함없이 그 뒤를 따르겠습니다.

집사님과의 아름다운 동행, 참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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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독거 어르신들께 드리는 반찬을 만들 때 색깔까지 신경을 쓴다는 것을...

그리고 또 하시나요?

만들어서 손가방에 들어 각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하게 전달한 후에 남은 찬으로 우리들도 밥을 먹는다는 것을...

참 맛 있습니다.

화요일마다 오시면 이 찬과 함께 밥을 드실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우리의 조그만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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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아침부터 분주합니다.

전날에 만들어 드리고자 하는 반찬을 위한 준비가 시작됩니다.

물론 당일 아침에 서두르기도 하지요.

우리의 조그만 섬김이 20 가정 넘는 분들에게 작은 사랑과 섬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가호호 문을 두르리고 문앞에 서면 거의 대부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걸 알기에 정성과 사랑과 애정을 담아내곤 합니다. 

보십시오, 사랑의 반찬이 준비되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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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들 어르신들이십니다.

해서 맵고, 짜고, 딱딱하고, 질기고, 어르신들 입맛에 어울리지 않는 건 반찬으로 채택되지 않습니다.

되도록 건강식으로 최선을 다합니다.

음식을 사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가족들이 먹을 수 있어야 한다 들었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어느 누구도 반찬에 대해 불편한 얘기를 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감사하지요.

직접 만들어, 또 직접 가정으로 배달하는 맛이 기가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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