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야유회 겸 오픈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곳을 양무리목장이라 칭하고, '아름다운 땅'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양무리교회 수양관과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본문_ 고린도전서 3.5-7

제목_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십니다.

6절 말씀으로 주께 감사와 소망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함께 고백하며 축복했습니다: "OOO는 심었고 OOO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먼저 앞에 자기 이름을, 뒤에 옆 성도를...

그리고 공동체와 목장으로 외치며...

이 말씀처럼 이곳 아름다운 땅에서 하나님이 자라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총 42명이 함께 했습니다.

모두가 감동하고, 감사하고, 감격하고...

점심식사(닭&오리백숙)를 하고 쉬면서, 트레킹 길 따라 걷기도 하며...

그리고 선물나누기...

행복하고 감사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전교인야유회 겸 양무리목장 오픈감사예배에 총 42명의 성도들이 함께했습니다.

아름다운 땅을 통해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일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