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이 가까이 옵니다.
교회와 길 하나 건너라 우리는 서로 친구 사이입니다.
가끔 떡볶이도, 컵 간식도 나누는...
그러다가 금년엔 미안한 마음에 학교 앞에 살짝 현수막만 보냈습니다.
열심히 땀흘려 노력한 것에 대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수험생 여러분, 참 수고했습니다.
양무리교회가 금명여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