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7, 23:12분까지
2019년 성탄을 맞으며
오늘도 겨울 밤은 어김없이 일찍 여문다.
그 시간, 양무리는 성탄을 맞기 위해 숨을 쉰다.
마음과 기도와 소망을 크리스마스 장식에 올려본다.
윤현숙 김명길 김미애 김세현
새벽이 밝아오는 예배당이다.
저 빛은 언제 주께로부터 출발해 이 새벽에 우리에게로 왔을까.
그럼 오늘 기도도 이처럼 향이 되어 하늘에까지 이르르겠지.
빛으로 오신 주님이 당신을 밝혀주시니 조금씩 우리네 모습도 드러난다.
주님이 오시듯 주께로 향하는 시선을 믿음에 담아본다.
오늘도 이처럼 새 날이 시작된다.
감사하다.
사진_ 윤현숙, 양무리
글_ 양무리
20191212
김명길 조우제
성탄맞이는 계속 중입니다.
오늘 오전에 조우제 성도는 김명길 집사님의 주문을 받아 몇 번 들락날락...
예배당 자동 현관문 위가 반짝반짝...
정원 아치 위에 성탄별이 반짝반짝...
점심을 같이 하고
저녁에 부산쥬빌리 모임 마친 후 교회에 와 보니...
반짝반짝...
사진&글_ 양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