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앨범

아름다운 예배당2(춘하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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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1(20190622)

김명길 집사.한경숙 권사 가정에서...

예배당 2층에서 3층으로 오르내리는 계단 창문이 행복하게 꽃피다. 

더운 여름, 날마다 화단과 화분을 가꾸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대하는 마음을 담아낸 귀한 섬김에 감사~~~

2019. 6.22. 오전 09:44,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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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2(20190807)

그제는 풍푹전야의 평화와 고요함, 그리고 더위 손님...

어제는 태풍주의보의 비바람, 그리고 후덕지근 친구...

오늘은 뙤약볕의 짱 여름, 그래 곡식과 과일아 잘 받아 먹어라...

 

유초등부 여름캠프(경주 성호리조트, 총 10명 참석)에 다녀오는 길에 <본크리스털> 성구사엘 들렸다.

비전채플에 강대상이 필요해서다.

 

그 덕에 크리스털 십자가를 선물로 받아와 교회 계단 창에 친구 삼아주었다.

1, 2, 3층에 각 둘씩 사이좋게 자리했다.

그래 너희들에 새겨진 복된 말씀처럼 양무리가 행복하게 따르며 사는지 잘 지켜봐 주고, 격려해 다오.

참 아름답다.

2019. 8. 7. 오후 6:48,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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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1(20191114)

가을음악회를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가 보이게 보이지 않게 더해지는 중입니다.

예배당과 아파드 담벼락 아래쪽, 잘 보이지 않지만 올라온 흙덩이를 덜어내고 색깔옷을 입했습니다.

뒤쪽 수로를 따라 버티고 있는 담도 위와 옆도 깔끔하게 단장을 했네요.

누군가는 이를 위해 시간을 비롯해 마음까지 듬뿍 내놓아야 되는 일입니다.

언제나 기쁨과 즐거움으로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집사님, 늘 고맙습니다. 

2019.11.14. 오전 11:44,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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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2(20191119)

올 해 성탄장식은 조금 서둘렀습니다.

이왕 하는 거, 1주일 정도 미리했지요.

왜 그런 줄 아세요? 

네, 이웃초청 가을음악회가 23일(토)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오시는 손님들에게 조금이나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2019.11.19. 오후 10:02,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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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1(20191222)

지난 3일간 교회 김장을 했습니다.

교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텃밭에 늦여름에 심은 배추가 가을과 겨울을 나며 잘 자랐습니다.

뽑고, 나르고, 간하고, 씻는 것까지가 지난 해보다는 더해졌지만 감사와 기쁨은 더 더해졌습니다.

뿌른 잎들에 둘러쌓인 노오란 배추속이 아름답기까지 했지요.

그러는 가운데 시레기를 만들어 옛 시골 돌담에 말리듯 예배당 마당 오른쪽에 주렁주렁 메달았습니다.

벽에 그린 또 하나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2019.12.22. 오후 16:34,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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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2(20191222)

가을 추수감사주일을 지나며 마음만은 벌써 성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성탄 장식을 어찌할까...

마음이 맞았고, 예배당 앞 아파트와의 담에서 성탄이 시작되었으면 했습니다.

이 담을 타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복음이 흘러가기를 바라며...

조금씩, 한번 두번 더해지면서 예쁜 저녁 성탄빛이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되어갈 즈음에 큼지막한 별을 만들어 달았습니다.

그 옛날 별을 보고 동방의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왔던 일이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까지 달아 올렸습니다. 

2019.12.22. 오후 21:37,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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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1(20200314)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봄이 우리 예배당 Good Cafe에도 왔어요.

곧 뒤 십자가 분수도 환영하는 물줄기를 뿜어주지 싶습니다.  

주일을 준비하며 교회를 깨끗이 하는 날!

전양우 권사님께서 우리 곁에 봄을 가져나 놓으셨습니다.

아직은 일상으로 돌아가기엔 여전히 조심스럽지만, 그래서 우리는 기도합니다.

머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두들 성도의 자리를 챙겨가는 그날이 오기를...

오늘도 오고 있는 봄과 함께 주님께 달려갑니다.

2020.3.14. 오후 12:01,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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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2(20200327)

그래 봄이다, 봄...

명예 웰컴팀 양돌이와 양순이 뒤에 소나무가 섰습니다. 

1층 입구에 봄을 심었습니다. 

마당 중앙에 여러 꽃들로 가족사진를 이룹니다. 

"넌 어디서 왔니?"

"그래, 네 이름은 무엇이니?"

"암튼 고맙다, 우리 양무리교회 식구가 되어 주어서..."

"아마도 우리는 김명길 집사님께 네 안부를 물어야 할 모양이구나." 

"물론 환영하고, 잘 지내보도록 하자!" 

여러 다양한 나무들이 하나의 숲을 이루듯 봄과 함께 우리 교회도 그러기를 바래봅니다.

숲을 이루는 교회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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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폭의 스탠실작품 같아라~~♡♡
    울 교회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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