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로 만나는 정기 '목자모임'이다.
새해 목장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나눴습니다.
큰 틀에서는 현재처럼 모이되, 방집사님을 중심으로 한 가족들은 전양우 목장에서 함께 모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부부들은 각 목장으로 분가를 시키기로 했구요.
이는 윗 세대들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에서 그리하였습니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마음과 마음을 소통하는 만남이었습니다.
201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