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1383수요 | 믿음으로 섬기라!

설교자
김충만 목사
설교일자
2024-10-23
성경본문
누가복음 1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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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수요 | 믿음으로 섬기라!(17.1-10)

 

 

1. 제자들이 신앙 공동체 속에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책임은 무엇입니까?(1-4)

 

 

 

2. 예수님을 따르는 종으로서의 제자는 어떤 사람을 의미합니까?(5-10)

 

 

 

3. 형제들을 실족하게 하는 죄를 피하는 것과, 내게 죄를 지은 자를 용서할 수 있는 기초가 믿음인 이유는 무엇입니까?(5-6)

 

 

 

4.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는 의무에서부터,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인 종으로서 겸손까지 그 중심에 흐르는 것이 믿음이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제자로서 다른 사람을 실족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서로 용서하며, 믿음을 따라 살며, 섬기는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생활에서 지금 내게 가장 부족한 것은 무엇입니까?

나는 형제를 용서하고, 내가 마땅히 섬겨야 할 일을 겸손하게 감당하는 주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믿음이 있는 자입니까?

나는 주님의 종으로 섬기며 산다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형제들을 종처럼 여기는 두 마음과 태도를 따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 작은 자 중의 하나인 형제들까지라도 믿음에서 멀어지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또한 그가 죄를 지었을 때는 바로잡아 주기 위해 책망과 경고를 하고, 회개하면 아무 조건 없이 용서할 것을 가르치십니다(1-4). 이러한 제자도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제자들은 세상을 지배하는 세속의 윤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믿음의 반응을 보입니다(5). 이것이 종으로 부름 받은 제자의 소명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형제들을 실족하게 하는 죄를 피할 수 없고, 내게 죄를 지은 자를 용서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믿음을 더 하소서!”라는 제자들의 요구는 매우 적절합니다. 종으로서 부름 받은 제자가 종답게 살 수 있는 길은 바로 믿음입니다. 이럴 때에 나는 무익한 종이라는 겸손함으로 주님과 세상과 형제들을 섬기며 살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 겸손한 믿음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이 작은 자 중의 하나에게 교만이 아닌 믿음의 섬김을 실천하는 겸손한 종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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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3)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100대 기도제목: 디아스포라와 세계교회

    76 독일의 통일에는 오랜 후유증이 있었지만, 한반도 통일에는 영적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통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해외 디아스포라들이 국제적 감각을 갖고, 기도로 연합하여 복음적 평화통일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디아스포라들이 세계 각국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이 북한 사회의 개혁과 개방에 귀한 자산이 되고, 후유증이 없는 통일을 이루어 가는 피스메이커들이 되게 하소서.

    77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민족적, 신앙적 정체성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한인 2세, 3세들에게 민족적 정체성이 희미해지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한민족의 뜨거운 피와 5,000년 역사가 그들의 뿌리가 됨을 잊지 않게 하시고, 국적과 거주지는 달라도 분단된 조국의 아픔에 공감하며, 뜨겁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78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들이 교단과 교파, 단체를 뛰어넘어 연합하는 일이 더욱 확산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한인 2, 3세대와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다양한 나라의 크리스천들이 마음과 뜻을 모으게 하옵소서. 전 세계에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를 위해 더욱 기도하는 디아스포라와 전 세계의 크리스천들이 되게 하옵소서.

    79 한민족교회가 세계선교의 완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영적 리더십을 더하여 주옵소서. 아시아의 교회들과 중국교회까지도 함께 연합하여 이슬람, 불교, 힌두교를 넘어 예루살렘까지 복음을 전하여 이스라엘의 대회심의 역사를 이끌고, 세계 복음화의 과업을 완수하게 하옵소서.

    80 전 세계교회에 마지막 시대 대부흥의 불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열방의 주인 되시는 주님, 남북의 복음적 통일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교회들이 뜨겁게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여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실 날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북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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