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회 유지보수공사
지난 9월 27일에 5층 옥상으로 크레인으로 각종 자제들이 올려졌습니다.
교회 4층 지붕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붕이 없는 관계로 비가 오면 빗물이 건물 내부에 스며듬에 따른 건물노후화 예방을 위해서 입니다.
이를 통해 20평 정도의 <다용도실> 공간 확보까지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작된 공사가 결국 예배당 전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11월 20일(토)에 주차장 아스콘 포장을 하는 것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우제 집사님께서 하나 둘 추가해서 공사를 하여서 그렇습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도 교회는 더 아름다움으로 옷 입습니다.
예배당 전면을 방수 & 도색공사를 2일에 걸쳐 두 번 칠했습니다.
4층 엘리베이터 앞 공간을 정리하고, 반투명 지붕을 덮었습니다.
임시 창고를 드러내니 멋진 창이 드러나고, 아름다운 <다목적홀>이 만들어졌네요.
각종 소모임, 탁구, BBQ 파티 등 여러 유용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5층 옥상에 레미콘을 통해 올려진 시멘트를 부어서 방수 문제를 완전 해결했습니다.
이 부분은 소음 때문에 민원이 있을 수도 있어서 토요일에 진행했습니다.
기계로 전면을 골고루 다지기에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멋진 하늘공원이 만들어진다니 기대가 됩니다.
밤 늦게까지 표면을 아주 매끄럽게 다지는 중입니다.
예배당에 멋진 우산을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사명을 다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1층 주차장 오른쪽 엘리베이터 옆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예쁜 외투를 입혔습니다.
대천마을 주민들에게도 개방합니다.
양무리채플(본당) 전면을 새 옷으로 갈아 입혔습니다.
더 밝아지고 아름다워졌네요.
우측 계단도 전부 새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예배당(본당)으로 오르내리는 곳이기에 배려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주 넘는 공사를 마무리하면서...
그런데 2층의 부분 도색을 시작하다가 조집사님이 그만...
교회밴드에 올라온 글입니다(11.8/월):
오늘 기도 중 하나님의 새마음을 받아 이번 주간 2층 복도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전층 환경 정비가 하나님의 보살핌과 축복으로 끝 맺음을 할 수 있어
하나님 은혜에 다시 한 번 감사기도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12/금) 주방 위 2층 베란다 방수작업이 추가되었습니다.
누수를 차단하는 공사입니다.
이제 비가 와도 주방에 물 떨어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왼쪽 목재 방부목 고정 및 부분 방수 작업을 했습니다.
강풍에 방부목이 혹여 탈락하여 아파트 주차장으로 날아가 차량 파손 등 일어날 문제를 응급조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말 토요일(20)에 주차장 아스콘 포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긴 2개월여 유지보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예배당이 말끔하게 단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