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수요 | 창11.10-32
아브라함 스타트
[‘여자의 후손’들 족보2]
아브람 → *이삭/이스마엘
이삭 → 에서/*야곱
야곱 → 르우벤/…/*유다/요셉(12형제)
유다 → … → 이새 → 엘리압/아비나납/삼마/…/*다윗
다윗 → 암논/길르압/압살롬/아도니야/스바댜/*솔로몬
솔로몬 → 남왕국 유다 열왕들 … → 요셉 → 예수 그리스도
아브라함: 소명1(행7.2b-4a)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게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
아브람이 성장하던 ????갈대아 우르????(Ur of the Chaldeans)는 수메르 문화의 중심지였다. 이 문화는 월신(月神) 나나(Nanna)를 섬긴다. 그런 곳에서 세상을 역류하며 살아가는 셈의 후예(‘여자의 후손’)인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다(행7.2b-4a):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31) 아브람은 서서히 성장해가고 있었다(하란을 떠날 때 그는 75세였다. 12.4b).
아브라함: 소명2(창12.1-3)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행7.4b)
이러한 형편에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다시 나타나신다(12.1a):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12.1a). 그가 하란에 있다. 갈대아 우르가 아니다.
노아에서 아브라함까지의 족보
5.32 7.6 11.10
502세 600세 602세 637세 667세 701세 731세 763세 793세
노아 --*------*------*-------*-----*------*------*-------*------*---->
셈 홍수 아르박삿 셀라 에벨 벨렉 루우 스룩 나홀
100세 35세 30세 34세 30세 32세 30세
11.24 9.28~29 21.5
822세 950세(노아 죽음)
나홀 ----*------------*-*-----------*------------------*------->
데라 아브람 75세에 부르심(12.4) 이삭
29세 70세 데라 죽음(행7.4) 100세
그는 지금 첫 번째 소명이라는 위대한 계시 사건을 통과해 순종의 길을 떠나왔으나 노중에 그만 주저앉아 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31b)
마침내 아담(셋) → 노아(셈) →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거룩한 역사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것이 11장의 [여자의 후손] 족보 속에 숨겨져 있다. 이 생명의 씨가 좀 더 멀리 아브라함을 바라보도록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