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

1284수요 | 새 세대: 가데스바네아에서 모압까지

설교자
김충만 목사
설교일자
2024-02-21
성경본문
민수기 26.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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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수요 | 26.51-65

새 세대: 가데스바네아에서 모압까지

 

    새 세대(은혜의 이야기): 26-36

    ∙모압평지(5개월)

    ∙새로운 계수와 지도자(26-27)

    ∙새로운 교훈(28-36)

    ∙마무리(36.13)

 

광야 40년이자 광야교회 40(7.38), 정확히는 약 38년의 긴 방황은 끝이 났다(40.17, 1.1, 20.1, 2.14). 옛 세대는 사라지고, 새 세대가 일어났다.

 

(1) 새로운 계수와 지도자(26-27)

 

40년이 시작될 때 제1차 인구조사 시 20세 이상의 남자가 603,550명이였는데(1.46), 40년이 끝난 다음의 인구도 601,730명이었다(26.51,63-65). 오히려 총 1,820명이 감소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징계 때문이었다(14.28-35).

특별히 르우벤 지파는 2,770명이, 시므온 지파는 1/3 수준인 37,100명이나 각각 감소하였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르우벤 지파의 경우는 <고라의 반역> 사건에 참여한 자들의 죽음(14,700; 16.1,31-35), 그리고 시므온 지파는 <시므리의 범죄>(24,000; 25.9,14-15) 때문이었다. 특히 시므온 지파는 훗날 모세의 유언 축복(33, 19.1)을 받지 못한 채 결국 유다 지파에 흡수되고 말았다.

 

(2) 새로운 교훈(28-36)

 

(3) 마무리(36.13)

 

 

타락한 신부에게도 봄은 오는가?

 

이 새로운 세대는 과연 진실한가? 또한 이 세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는가?(약속) 아니면, 첫 번째 세대처럼 반역하고 실패할 것인가?(경고)

마침내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 건너편인 요단강 동편에 진을 치고 있다. 바로 그 강 건너편에는 꿈에도 그리던 약속의 땅이 한 눈에 들어오고 있다. 과연 저 땅을 언제 얻게 될 것인가?

첫 세대가 죽은 이후에 두 번째 세대 중의 그 어느 한 사람도 죽었다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이제 새 세대가 하나님 앞에 서 있으며,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가 찼다.

 

비유하건데, 이제 결혼을 위한 갈등은 서서히 일단락 되고 있다. 신랑은 부도덕한 신부를 끝까지 인내로 감당하였다. 마침내 결혼식은 새롭게 준비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의 희망이다. 그럼에도 이 약속은 아직 유효하다. 이것이 신랑에게 갖는 신부의 영원한 감사요 은혜의 보답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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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100대 기도제목: 감사기도

    01 흑암 가운데 소망이 없던 이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고, 예수 십자가의 사랑으로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나라에 선교사보다 성경이 먼저 들어오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민족교회의 초석이 되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 나라와 민족에게 다시 한 번 부흥을 주옵소서.

    02 1866년 토마스 선교사가 순교의 피를 대동강변에 흘린 후, 1884년 알렌 선교사를 시작으로 수많은 선교사들의 눈물과 헌신이 우리 한민족교회에 뿌려졌습니다. 순교의 피를 비롯하여 초기 한국교회 성도들의 땀과 눈물로 이 민족이 축복받아 세계선교를 담당하는 영적 강국으로 서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03 일제 강점기라는 역사의 어둠이 짙었을 때에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영광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1950년에 발발한 한국전쟁과 전후 복구의 시간에는 산과 들마다 천막 교회를 세우시고, 예배의 처소마다 성령의 역사와 은혜를 부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교회를 세우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고난을 돌파하는 산 소망이 되셨음을 인하여 찬양합니다.

    04 전 세계에 유례없는 경제 성장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내며,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부상하게 하시고, 인권 향상과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로 발전하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특히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신앙자본을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05 우리 자신과 한국 교회의 연약함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이 민족과 교회와 성도를 버리지 않으시고, 깨어나 회개하고 자복하여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일을 위해 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를 세우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영적인 흐름을 잡게 하시고, 민족의 파수꾼 역할을 감당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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