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9수요 | 대하10.1-11.4
분열왕국 스타트: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분열왕국(10.1-36.23): 남왕국 유다의 열왕史
남왕국 유다와 유다의 멸망까지, 그리고 그 이후 고레스 칙령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분열과 부흥기(10.1-20.37)
분열왕국(10.1-12.16): 르호보암(10.1-12.16, 17年) - #스마야(11.2-4, 12.5)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7.14)
1. 분열왕국(10.1-12.16)
1. 르호보암(10.1-12.16, 17年) - 두 왕국의 시작
분열왕국(10.1-19): 함께 자라난 소년들(10.8,10,14)...분열왕국
전쟁 위기: 남왕국 유다 vs 북왕국 이스라엘(11.1)
스마야(11.2-4)...저희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건축/저축/방패와 창(11.5-12)
제사장과 레위인/여호와를 구하는 자들/강성/3년/왕가의 번영(11.13-23)
범죄/5년(12.1-4): 애굽왕 시삭의 침입
스마야(12.5)...겸비하여 -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대강 구원/시삭이 예루살렘을 침/17년 치리(12.7-16)
1.1. 분열왕국 스타트(10.1-11.4) - #스마야(11.2-4)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A) vs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B)
A 무리(10.3), 온 이스라엘(10.16): 여로보암
X 이 일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10.15)
B 원로들의 가르침 →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10.7,13-14)
유다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유다와 베냐민 족속, 10.17, 11.1)
X' 이 일이 내게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11.4b) - #스마야
B'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11.4b): 르호보암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호보암은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11.1b)야겠다며 전쟁을 도모한다. 르호보암은 선왕(先王)인 부친 솔로몬과의 연속성이 단절될 위기를 자초하면서(10.8,13) 급기야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10.15a,16a)더니, 마침내 하나님의 일하심마저 거역하려든다(10.15, 11.1; 왕상11.29-39, 12.15,24 참조).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가 등장하는데(11.2), 이번에는 르호보암이 스마야를 통해 전달된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11.4b) 순종함으로써 일촉즉발의 위기를 넘긴다.